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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레즈3

[스타 열전] 조시 해밀턴 조시 해밀턴 (Joshua Holt Hamilton) / 외국야구선수 출생 1981년 5월 21일 신체 키195cm, 체중107kg 팬카페 상세보기 2007년 메이저리그 데뷔를 한 조시 해밀턴은 2008년과 2009년에 올스타로 선정됐다.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은 선수인데 그는 이미 스타로 성장했다. 글: 밝은터(ICCsports.com 블로거) 사진: PicApp 199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당시 데블레이스)에 의해 전체 1번으로 지명된 해밀턴은 이후 부상에 이은 마약 및 알콜 중독으로 어두운 인생을 살았는데 본인의 표현으로는 "신의 도움(It is a God thing)"으로 회복돼 메이저리그에 진입할 수 있었다. 마이너리그 시절 코케인 중독이 심해지자 해밀턴의 부모는 직장을 그만두고.. 2010. 1. 8.
[MLB 30개 구단 역사(1)] 보스턴 레드삭스 A "Model" Fenway Day by B Tal 보스턴 레드삭스는 1918년 월드시리즈에서 챔피언이 된 후 단 한 번도 챔피언 타이틀을 갖지 못했다. 이 팀이 2004년에 챔피언이 되기 전까지 '밤비노의 저주'라는 말이 끊임없이 따라다녔을 정도다. 레드삭스의 역사를 줌인해 본다. 글: 밝은터(ICCsports.com 블로거) 사진: Flickr, PicAPP ■ 보스턴 아메리칸스 레드삭스는 1900년 보스턴 아메리칸스라는 이름으로 창단했다. 그리고 이후 서머셋, 필그림이라는 닉네임을 가졌다. 창단 후 3년 만인 1903년 보스턴은 월드시리즈에 진출해 챔피언이 됐다. 1919년까지 보스턴은 5차례 챔피언이 되는 등 황금기를 누렸다. 보스턴은 1907년 12월18일 레드삭스로 이름이 바뀌었다. 원래는 .. 2009. 12. 29.
[스타 열전] 켄 그리피 주니어의 효자포 그리고 천연포 켄 그리피 주니어는 효자포, 천연포의 주인공. 시애틀 매리너스의 켄 그리피 주니어는 효자로 소문이 자자하다. 그리피 주니어는 어머니 날 또는 아버지 날에 홈런포를 작렬하는 선수이기 때문. 그는 어머니 날이었던 지난 10일(미국 기준) 생애 614번째 홈런을 때려냈다. 그는 어머니 날, 아버지 날, 또는 부모님의 생신 때 홈런을 때려낸 기록이 있는데 일단 생애 첫 홈런과 400호 홈런을 아버지 생일 때 뽑아냈다. 아버지는 유명한 야구 선수였던 켄 그리피 시니어. 또한 그의 500호 홈런은 아버지 날에 작렬한 것이었다. 메이저리그에서 21년을 뛰는 동안 그는 어머니 날에 7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그리피 주니어는 614번째 홈런을 어머니인 버디 그리피에 선사한 뒤 “특별한 날에는 최선을 다하게 되어 있다”라고.. 2009.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