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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 레퍼드3

윈도우7 미국에서는 어떤 반응? 윈도우 7이 출시됐다. 미국에서도 일제히 윈도우 7 출시 관련 기사가 뜨고 있다. 많은 기대를 걸게 하는 운영체제인 윈도우 7은 일단 부팅 속도 빠르다는 평가를 들었다. 한 PC 제조업체의 관계자는 “윈도우7이 윈도우 비스타보다 56% 정도 부팅 속도가 빠르다”고 평가했다. 또한 시스템 종료 속도로 훨씬 빨라졌다고 한다. 이는 랩탑 사용자에게 희소식이다. 부팅 속도와 종료 속도가 느리면 랩탑 사용자들에게는 골치거리가 되고 이는 많은 노트북 사용자들이 애플로 전향(?)하는 계기가 됐다. 미국에서는 윈도우 비스타가 나온 이후 많은 젊은이들이 애플 노트북을 구입하기 시작했다. 애플은 비스타의 덕을 봤던 것이다. 윈도우 7은 터치스크린 기능도 포함했다. 가격도 많이 내렸다. 여전히 비싸기는 하지만 풀버전이 19.. 2009. 10. 23.
스노 레퍼드 출시 후 맥 OS 시장점유율 소폭 상승 애플사의 운영체제인 스노 레퍼드의 시장 점유율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애플리케이션이라는 회사의 조사 결과 스노 레퍼드는 시장 점유율 0.9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맥(Mac)사용자의 18.45%가 스노 레퍼드를 사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스노 레퍼드의 출시 이후 맥 운영체제의 시장점유율은 4.87%에서 5.12%로 뛰었다. 이로 인해 마이크로소프트사 윈도의 시장점유율은 0.31% 떨어진 92.77%를 기록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OS는 여전히 압도적인 점유율을 유지했다. 윈도는 조만간 윈도 7을 출시하게 되는데 XP에서 비스타로 업그레이드될 때와는 차원이 다른 상승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윈도 7은 그러나 가격이 비싸 당장은 큰 상승을 하기는 어렵다. 스노 레퍼.. 2009. 10. 6.
애플사의 스노 레퍼드 이글 업데이트란 '이 글은 업데이트 중'의 약자입니다. 또한 이글(Eagle. 독수리)의 눈으로 열정적으로 업데이트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흥미성/단발성 글이 아닌 꾸준히 업데이트하는 코너입니다. 애플사의 최신판 운영체제 ‘스노 레퍼드(Snow Leopard)’가 이번주 출시된다. PC 매거진, 컴퓨터 월드 등 주요 테크노 매거진들은 24일(현지시간) 맥OS X의 최신판인 스노 레퍼드가 이르면 오는 28일부터 시판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스노 레퍼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야심작인 윈도우 7을 능가하는 컴퓨터 운영체제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500만 카피가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스노 레퍼드는 기존의 레퍼드 사용자가 29달러에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데다 애플사 제품인 아이포드(I-Pod.. 2009.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