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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테세이라2

[추억의 특집] 2001년 ML유망주 지금은 어디에? 2001년 후반부부터 2002년 초반까지 ICCsports는 빅리그라는 잡지를 제작했습니다. 아래 기사는 당시 특집 중 하나입니다. 마이너리그 유망주에 대한 전망기사로 유정훈 마이너리그 전문기자와 정재호 메이저리그 전문기자가 함께 만들어냈습니다. 기사를 돌아보면서 한 명의 야구 선수가 메이저리거로서 성장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정리하면서 추신수, 박찬호 등이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오래전의 글을 소개하면서 2009년 현 상황의 코멘트를 편집자가 넣었습니다. 글에 대해 추천을 해주시면 격려가 될 것 같습니다. 마이너리그가 없는 메이저리그는 상상할 수 없다. ICCsports는 메이저리그의 등용문인 '마이너리그'의 유망주들을 자체 선정했다. 미래 메이저리그 스.. 2009. 10. 20.
추신수 새 양키스타디움에서 힛바이피치로 진루한 첫 원정팀 선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추트레인’ 추신수(26)가 새로 건축된 양키스타디움에서 몸에 맞아 진루를 한 첫 번째 원정 선수로 기록됐습니다. 2009년 4월17일(한국 기준) 약 15억 달러라는 엄청난 돈을 들여 만든 양키스타디움 개장 경기에 출전한 추신수는 7회초 상대투수 다마소 마테가 던진 공에 맞아 진루를 했습니다. 추신수는 새 양키스타디움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진루한 두 번째 선수가 됐고 이는 원정 팀 선수로는 첫 기록입니다. 새 스타디움에서 공에 맞아 진루를 한 첫 번째 선수는 양키스의 마크 테세이라로 이날 1회말에 힛 바이 피치로 1루에 나갔습니다. 추신수는 7회말 만루 상황에서 3루까지 진루하게 됐고 밀어내기로 홈까지 밟게 되었습니다. 새 양키스타디움에서 가진 역사상 첫 공식 경기에서 홈을 밟는.. 2009.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