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웨스트브룩1 [스타 열전] 러셀 웨스트브룩 UCLA의 2학년생 가드 러셀 웨스브룩은 지난 2008년 6월26일 뉴욕에서 열렸던 북미 프로농구(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4번으로 뽑혔다. 웨스트브룩은 1년 전까지만 해도 UCLA의 주전이 아니었던 선수다. 신입생 때 그는 경기당 평균 3.4득점에 그친 바 있다. 그는 대학 농구 데뷔 경기에서 2분만 뛰었고 신입생 때 20분 이상을 뛴 경기는 두 게임에 불과했다. 고교 졸업을 했을 당시 그에 대한 영입 전쟁이 없었을 정도로 그는 비교적 평범한 선수였다. 그런 그가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4번으로 뽑혔다는 것은 의외였다. 글: 밝은터(ICCsports.com의 블로거) 사진: PicApp 러셀 웨스트브룩은 UCLA 2학년이 되자 놀라운 점프력과 힘으로 NBA 스카우트들을 흥분시킨 바 있다. 그러나 외.. 2009.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