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구3

'뒷통수 아티스트' 아테스트 한국어 새겨 뒷머리에 글자 새기기를 좋아하는 LA 레이커스의 론 아테스트가 최근 한글로 "레이커스"라고 새겨 눈길을 끌었다. 아테스트는 머리에 장난질하기를 좋아하는데 위 사진을 보면 Tru Warier(진정한 용사)라는 글이 있고 새크라멘토 킹스의 로고, 휴스턴 로키츠의 로고가 새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특이하고 특이하도다! 레이커스라는 글자는 정말 특이한 발상이다. 한국어 밑에는 한자로 씌어 있다. ㅋㅋ 마음에 드셨으면 추천 부탁해용! 2009. 11. 6.
마이클 조던 '농구황제 인생'(19)-오 놀라운 72승 지난 연재 읽기 2009/09/08 - [연재/마이클 조던] - 마이클 조던 '농구황제 인생'(1)-조던은 말이지... 2009/09/09 - [연재/마이클 조던] - 마이클 조던 '농구황제 인생'(2)-가장 위대한 선수 2009/09/10 - [연재/마이클 조던] - 마이클 조던 '농구황제 인생'(3)-마이클, 군인이 돼라! 2009/09/11 - [연재/마이클 조던] - 마이클 조던 '농구황제 인생'(4)-불스와 NBA의 희망 2009/09/11 - [Just a Note] - 마이클 조던 명예의 전당 헌액 행사 (동영상) 2009/09/12 - [연재/마이클 조던] - 마이클 조던 '농구황제 인생'(부록)-명예의 전당 연설 2009/09/15 - [연재/마이클 조던] - 마이클 조던 '농구황제 인생.. 2009. 10. 17.
마이클 조던 '농구황제 인생'(18)-조던 vs 샤킬 오닐 마이클 조던이 2009년 9월11일(미국 현지기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그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농구 황제’가 공식적인 ‘홀 오브 페이머’가 되는 일은 의미가 남다르다. 그는 특별한 선수이기에 더욱 관심을 모았다. 농구 분석가인 케니 스미스는 이번 명예의 전당 행사를 "떠들썩한 파티"라고 표현했다. 명예의 전당 행사가 이렇게 요란스럽게 진행되는 것은 드문 일이다. 역사상 최고의 농구 선수로 칭송되는 마이클 조던도 잘 풀리지 않은 시기가 있었다. 그의 발목을 붙잡았던 셀틱스, 피스톤스가 있었다. 하지만 이들을 넘고 챔피언이 된 불스는 90년대 왕조를 건설했다. 걸림돌이 뉴욕 닉스였지만 불스는 고비를 잘 넘겼다. 서부의 강자들은 모두 불스 앞에서 작아졌다. 불스의 3년 연.. 2009.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