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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엽2

[추억의 인터뷰] 전 필리스 마이너리거 김일엽 김일엽(1980년 2월 15일 ~ )은 한국 프로 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이다. 경북고등학교와 단국대학교를 졸업한 뒤 2007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였으며, 주로 중간 계투진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2009년 시즌에 들어서는 선발 투수들의 잇단 부상으로 5월부터 한시적으로 선발 보직도 겸하였다. 그러나 성적은 매우 좋지 않아, 승리 없이 5패를 기록하였으며, 특히 2009년 6월 21일에 있었던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는 선발로 출장했음에도 단 1이닝도 버티지 못하고 5실점을 하여 강판되었다. 결국 이틀 뒤인 6월 23일에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어 이후로는 2군에서 활동하고 있다. [위키피디아]191㎝, 106㎏의 건장한 신체를 갖춘 김일엽은 경북고를 졸업하고 단국대 4학년이던 지난 2001년.. 2009. 12. 3.
[Special] 한국 선수 메이저리그 진출사 1994-2009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한국 선수는 총 12명이다. 박찬호를 시작으로 조진호, 김병현, 봉중근, 최희섭, 추신수 등이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다. 한국 선수들의 메이저리그 진출사를 정리해본다. 1994년 그 이후 박찬호는 1994년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 데뷔를 했다. 1994년 2경기에 나와 4이닝 동안 5자책점을 기록한 후 더블A 샌안토니오로 내려갔지만 그의 메이저리그 데뷔는 역사적인 일이었다. 후문이지만 마이크 피아자는 당시 박찬호가 마이너리그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메이저리그에서 데뷔전을 치른 것에 불만이 컸다고 한다. 박찬호의 본격적인 미국 프로야구 무대는 더블A와 트리플A였다. 그는 1995년 트리플A에서 6승7패, 평균 자책점 4.91을 기록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메이저리그의 부름.. 2009.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