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준, "자유민주주의 외치는 자들 오히려 민주주의의 위협" [윤여준-Log]

윤여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5월 19일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6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문수 후보의 '자유민주주의' 언급이 오히려 민주주의를 위협한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핵심 요약

윤여준 위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탈당하면서 국민에 대한 사과 없이 '자유민주주의'를 언급한 점과, 김문수 후보가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을 북한 독재에 비유한 발언을 지적하며, 이들의 언행이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한 개헌을 언급할 자격도 없다고 주장하며, 12.3 내란 사태에 대한 사죄 없이 개헌을 들먹이는 것은 "선거를 모면하려는 얕은 술수"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특히 "자유민주주의를 말하는 사람들이 무장력으로 헌정질서를 무너뜨리고, 헌재 탄핵 판결까지 받았다는 사실은 민주주의의 정당한 가치와는 동떨어진 행동"이라며, "이런 세력을 이번 대선에서 철저히 심판하지 않고서는 제7공화국의 미래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의 발언. 영상- NjT

2025년 5월19일. 윤여준,

newjournalist.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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