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혐오와 조롱의 무대가 되어선 안 된다
"정치는 국민을 위한 것이지, 개인의 무대가 되어선 안 됩니다."
2025년 5월 28일, 우리는 또 한 번 정치가 국민을 실망시키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 "기수"가 아닌, "기성"의 나쁜 잔재
이준석은 스스로를 ‘40대 기수’**라 자처하지만, 그가 구사하는 언어는 미래가 아닌 과거, 혁신이 아닌 구태를 담고 있었습니다.
공영방송 대선 TV토론에서 그의 발언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여성 신체를 혐오적으로 묘사하는 표현을 빌려 정치적 공격을 감행한 그의 언행은 단순한 실언이 아니었습니다.
🤢 혐오를 무기로, 조롱을 전략으로
그는 감정을 자극해 분노를 유도하고, ‘펨코’ 등 특정 커뮤니티의 환호를 받으며 정치를 퍼포먼스로 소비해왔습니다. "암탉이 울면…" 같은 성차별적 언사는 시대착오적일 뿐 아니라, 공론장의 품격을 무너뜨렸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대중의 분노를 이용해 정치적 자산으로 전환하는 전략에 다름 아닙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DfZX2WwQrk
🧩 진실을 감추는 언어의 교란
그는 항상 말이 많지만, 진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 성 접대 의혹
- 공천 비리
- 명태균 게이트
- 정책연구소 예산 유용 의혹
계속된 의혹에도 책임은 없었습니다.
비판이 거세지면 피해자 코스프레,
비판할 땐 거침없이, 이익이 되면 손바닥 뒤집듯 태도 전환.
https://youtube.com/shorts/9A_RZaMdRIk?feature=shared
https://youtube.com/shorts/mJe_ePLlf68?feature=shared
🧠 정치의 본질을 기억하자
그는 ‘토론의 혁신’을 외치며 영국 PMQs를 흉내냈지만,
조롱과 단정, 헛웃음과 감정적 공격만 남았습니다.
설득 없는 싸움, 비전 없는 비난.
정치가 아닌 냉소의 쇼였을 뿐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NLIw9OR9ss
❓이준석, 누구를 위한 정치인가?
그는 말합니다. "공정한 사회"를 원한다고.
하지만 정작 자신의 연줄과 과거를 은폐하려 했습니다.
여성에 대한 언어폭력, 책임회피, 계산된 행보…
그의 정치가 국민을 위한 것이라고 믿기 어렵습니다.
🛑 그는 이제 퇴장해야 한다
정치는 예능이 아닙니다. 국민은 조롱의 대상이 아닙니다.
민주주의는 장난감이 아닙니다.
이준석이 퇴장해야 하는 이유는 단 하나,
정치를 혐오와 조롱의 무대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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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773&thread=24r05r02
📍 함께 생각해봅시다
당신은 어떤 정치인을 원하시나요?
정치가 다시 ‘인간’을 중심에 둘 수 있을까요?
태그: 이준석, 정치인 혐오발언, 대선 TV토론, 공영방송, 정치혐오, 젠더정치, 여성비하, 정치 개혁, 민주주의, 정치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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