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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마이클 잭슨

마이클 잭슨의 50년 인생(3)-다이애나 로스와의 만남

by 밝은터_NJT 2009.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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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이애나 로스와의 만남과 스타로서의 삶

마이클 잭슨의 아버지 조 잭슨은 1965년 잭슨家 형제들이 세상의 무대로 나올 준비가 됐다고 판단했다. 연습을 시작한 지 3년 만이었다. 아버지 조 잭슨이 먼저 한 일은 형제 밴드를 지역에서 열린 ‘탤런트 쇼’에 출전시키는 것이었다. 당시 마이클 잭슨은 7세였다.

'탤런트 쇼’가 열렸던 장소는 인디애나주 개리에 있는 루스벨트 고교였다. 잭슨 부부는 큰 기대를 걸었다. 어머니 캐서린 잭슨은 퍼포먼스를 위해 조끼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입혔다.

잭슨 밴드는 “My Girl”을 부르며 춤을 췄다. 결과는 물론 1등이었다. 재주꾼으로 구성된 밴드가 3년 동안 연습을 했으니 다른 출전자들은 비교 대상도 아니었다.

잭슨 밴드는 이후에도 다른 탤런트 쇼에 출전해 모두 1위를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다. 여기저기서 출연 요청이 쇄도했다. 그룹 이름도 정해졌다. 잭슨 파이브(The Jackson Five)였다. [계속 읽으시려면 아래 링크 클릭]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306&thread=24r06

 

[마이클 잭슨(3)] 다이애나 로스와의 만남과 스타로서의 삶

1977년 잭슨가 자녀들의 모습. 앞줄 왼쪽부터 재넛(Janet), 랜디(Randy), 라 토야(La Toya), 레비(Rebb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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