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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인터뷰2

[추억의 인터뷰] 코비 브라이언트 신인 시절, 한국말도 했다. 코비 브라이언트. 그를 만난 것은 1997년이었다. 12년 전의 일이다. 1996-97시즌은 브라이언트가 신인이었던 해다. 한국의 NBA 전문 잡지에 기고하고자 그와 인터뷰를 시도했던 기자는 좋은 첫인상을 갖게 되었다.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선수였기 때문이었을까. 그는 모든 질문에 성심성의껏 대답했고 한국말 인사도 열심히 했다. 신인이었기에 인터뷰가 어렵지 않았다. 잠시 12년 전 인터뷰 내용을 돌아보도록 한다. 인터뷰어: 박병기 인터뷰이: 코비 브라이언트 인터뷰 장소 및 방법: 그레이트 웨스트 포럼(전 레이커스 홈경기장) 라커룸에서 직접 만남 인터뷰 일자: 1997년 ▶필자: 지난 2월(1997년)에 열린 NBA 올스타전 덩크슛 경연대회에서 챔피언이 됐다. 그때 기분이 어땠나? ▷코비: 내 평생의 꿈이.. 2009. 6. 23.
[추억의 인터뷰] 코비 브라이언트 루키 시절 코비 브라이언트는 2009년 현재 최고의 NBA 선수 중 한 명입니다. 그가 루키였을 때 이 블로그의 필자는 그와의 단독 인터뷰 내용을 루키 매거진에 기고했습니다. 코비 단독 인터뷰. 추억이 되는 기사입니다. 1998년 루키 매거진에 게재 미국 언론은 1990년대 후반 10대의 반란을 일으키고 있던 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를 앞다퉈 인터뷰했다. 기회가 찾아와 코비를 만날 수 있었다. 기자는 1998년 그가 신인이었을 때 단독 인터뷰를 할 수 있었다. (1998년 당시) 코비는 어려서인지 다른 선수들에 비해 순수하다는 느낌을 줬다. 다음은 그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필자: 지난 (1998년) 2월에 열린 NBA올스타전 덩크슛 경연대회에서 우승했다. 기분이 어땠나. ▷코비: 내 평생 꿈이 이뤄지는 순.. 2009.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