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7 업그레이드1 윈도우7 미국에서는 어떤 반응? 윈도우 7이 출시됐다. 미국에서도 일제히 윈도우 7 출시 관련 기사가 뜨고 있다. 많은 기대를 걸게 하는 운영체제인 윈도우 7은 일단 부팅 속도 빠르다는 평가를 들었다. 한 PC 제조업체의 관계자는 “윈도우7이 윈도우 비스타보다 56% 정도 부팅 속도가 빠르다”고 평가했다. 또한 시스템 종료 속도로 훨씬 빨라졌다고 한다. 이는 랩탑 사용자에게 희소식이다. 부팅 속도와 종료 속도가 느리면 랩탑 사용자들에게는 골치거리가 되고 이는 많은 노트북 사용자들이 애플로 전향(?)하는 계기가 됐다. 미국에서는 윈도우 비스타가 나온 이후 많은 젊은이들이 애플 노트북을 구입하기 시작했다. 애플은 비스타의 덕을 봤던 것이다. 윈도우 7은 터치스크린 기능도 포함했다. 가격도 많이 내렸다. 여전히 비싸기는 하지만 풀버전이 19.. 2009.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