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어빙1 마이클 조던 '농구황제 인생'(25.최종)-'구단주 조던'에 도전 마이클 조던 연재 https://bit.ly/michaeljordanstory 마이클 조던의 ‘최종 은퇴’ 후 워싱턴 위저즈의 에이브 폴린(2009년 11월 작고) 구단주는 조던을 구단 사장으로 두질 않았다. 2003년 5월7일 조던은 위저즈를 떠났다. 당시 조던이 해고된 일은 충격적이었다. 조던이 위저즈에 들어와서 이 구단은 흑자경영 구단이 됐는데 공신을 해고하는 것처럼 여겨졌다. ‘농구의 황제’가 위저즈에서 선수로 뛰기 전까지 이 구단은 4천만 달러의 적자를 내는 구단이었다. 조던의 존재 하나로 위저즈 구단은 3천만 달러의 흑자를 보게 됐다. 사람들은 폴린 구단주가 냉정하게 조던을 내쳤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당시 상황에서는 폴린의 결정이 옳았다고 할 수 있다. 조던은 위저즈 구단의 사장 및 단장으로 .. 2009.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