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연재1 마이클 잭슨의 50년 인생(7)-피부색, 성형논란 ‘불세출의 스타’ 마이클 잭슨이 50세의 나이에 숨을 거뒀다. 마이클 잭슨처럼 전 세계적인 관심을 끈 팝스타는 일찍이 없었다. 그는 손에 꼽히는 ‘글로벌 팝스타’였다. 그의 죽음에 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마이클 잭슨의 50년 인생을 돌아보는 ‘마이클 잭슨 50년 인생 이야기’를 연재한다. 그는 어떤 인생을 살았을까. (7) 피부색, 성형논란 1980년대 마이클 잭슨이 전 세계적인 스타로 주목을 받자 언론들은 앞다퉈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취재했다. 때맞춰 잭슨의 얼굴 피부색이 바뀌면서 세인의 관심은 증폭했다. 그의 피부색이 점점 하얘진 시기는 1980년대 초반이었다. 랜디 타라보렐리가 1986년에 쓴 마이클 잭슨 일대기에 따르면 잭슨은 백반(vitiligo)과 낭창(lupus)과 같은 병에 걸렸다. 백.. 2009.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