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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널리스트 투데이

[24]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 현황

by 밝은터_NJT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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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 현황 |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녹색정의당

비례대표제는 의회와 같은 대의기관의 구성원을 선출할 때 정당의 득표율에 따라 의석 수를 결정하는 선거 시스템이다. 이 제도 하에서는 정당이 받은 투표 비율이 의회 내에서 그대로 의석 비율로 반영되어, 유권자의 의사가 의회 구성에 거의 그대로 반영된다는 특징이 있다. 예를 들어, 한 정당이 전체 투표에서 30%의 득표율을 얻었다면, 이 정당은 의회 의석의 30%를 차지하게 된다.

이는 다수대표제와 대비되는 개념이다. 다수대표제에서는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후보가 당선되며, 선거구별로 1인 또는 여러 명을 선출할 수 있다. 반면, 비례대표제는 주로 중대선거구제와 결합되며, 특정 지역구를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유권자의 의사를 반영한다.

전 세계적으로 비례대표제를 채택하는 국가는 다양하며, 이 중 일부는 의회 의석 전체를 비례대표제로 선출하는 완전 비례대표제를, 다른 국가들은 비례대표제와 다수대표제를 혼합하여 사용하는 혼합형 선거제를 도입하고 있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은 국회의 300석 중 253석을 다수대표제로, 나머지 47석을 비례대표제로 선출한다.

OECD 회원국 중 24개국은 비례대표제만을, 5개국은 다수대표제만을, 그리고 8개국은 두 제도를 모두 사용하고 있다.

제22대 총선에서 47석 중 최대한 많은 의석수를 차지하려는 각 정당은 비례대표의 순번을 정해놓았다. 예를 들어, 비례 대표 1번이고 소속정당이 인기 있는 당이면 국회의원은 따논 당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비례대표를 뽑을 때 각당 관계자들은 상당히 민감하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녹색정의당 등은 어떻게 비례대표를 뽑고 누가 상위 6번 또는 15번까지의 순번을 받았는지 알아본다. 

https://www.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688&thread=24r05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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