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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호구' 한동훈 부산 유세, "이재명의 위험한 세상 막기 위해 호구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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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부산 유세 장면
한동훈 부산 유세. 동영상 제공= 한동훈 캠프

🧭 대한민국 대선의 분수령, 부산 광안리에서 벌어진 첫 유세 현장

2025년 5월 20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김문수 대선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이는 한 전 대표의 첫 공식 유세 지원이자, 보수 진영 결집을 위한 중요한 행보로 주목받았습니다.

"이재명이 만들 위험한 세상을 막는 방법은,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는 것 뿐입니다."


🔥 유세 현장에서 던진 강력한 메시지

한동훈 전 대표는 5시 30분, 검은 재킷을 입고 광안리에 등장한 뒤 빨간 유세 셔츠로 갈아입으며 무대에 섰습니다. 그는 정성국, 우재준 의원 등과 함께 1km에 이르는 거리 유세를 진행하며 시민들과 소통했습니다.

"나라를 망하게 둘 수 없어 거리로 나섰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호구가 되겠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그가 단순한 선거 참여자가 아닌, 보수의 가치 수호자임을 부각시키는 메시지였습니다.


한동훈 부산 유세. 영상 제공= 한동훈 캠프

 


💡 나라가 절박하다

"이재명의 120원 커피 발언", "사법 쿠데타" 등의 키워드를 언급하며, 현 정부와 차별화를 명확히 했습니다. 그는 김문수 후보와의 견해 차이를 인정하면서도, 이재명의 위험성을 막기 위해 손을 잡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와 생각이 다르지만, 나라가 절박합니다."


🧾 왜 ‘호구가 되겠다’는 발언이 울림이 있었나?

정치에서 '호구'라는 단어는 보통 부정적입니다. 하지만 한 전 대표는 이를 '자신을 던진 희생정신'으로 재정의했습니다. 이는 스틱(SUCCES) 이론의 '예상 밖(Unexpected)' 요소로, 강한 후킹 효과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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