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이강인 반드시 징계해야

[칼럼] 이강인 반드시 징계해야 "공동체의 소중함과 주장과 선배에 대한 존중의 마음도 축구실력 못지 않게 자라길 바란다"

이강인이 영국으로 날아가 손흥민에게 사과한 것은 정말 잘한 일이었다.

정해성 한국 축구 국가대표 전략강화위원장은 너무나 기뻤다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 많은 사람이 기뻐했고 필자도 참으로 기뻤다.

그런데도 식사를 빨리하고 탁구를 했고 이어 주장 손흥민의 탁구를 중단하라는 말을 듣지 않았던 선수들은 징계받아야 한다.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이에 대해 “징계는 따로 없고 소집하지 않는 게 징계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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