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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널리스트 투데이/이재명

[주간 이재명] 라면값에서 G7까지, 챙길게 많은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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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이재명] 라면값에서 G7까지, 챙길게 많은 대통령


지난 일주일, 이재명 대통령의 SNS는 민생, 경제, 문화, 남북관계 등 다양한 분야의 메시지로 가득 찼습니다. 단순한 국정 브리핑이 아닌, 직접 국민에게 전하는 실시간 보고이자 다짐이었습니다. 한 주간의 흐름을 정리해봅니다.

🛒 라면 한 봉지 2천 원... "이건 단순한 통계가 아니다"

"국민의 고통을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즉각 대응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6월 9일 비상경제점검TF를 주재하며 생필품 가격 급등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라면 한 봉지 가격이 2천 원을 넘은 현실을 언급해 화제가 되었죠.

닭고기와 계란값도 무섭게 올랐습니다. 대통령이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국민들은 더 예민하게 체감 중입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사육방식 변화, 브라질산 수입 지연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됩니다.

🎭 브로드웨이를 울린 한국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이날 또 다른 밝은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토니상 6관왕을 수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SNS에 "이제 브로드웨이에서 한국 이야기를 전할 수 있게 됐다"며 예술인의 노력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 "국민이 추천하는 장관"…국민추천제 도입

6월 10일, 국민이 직접 장관 등 공직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는 '국민추천제'가 시작됐습니다. 하루 만에 1만건 넘는 추천이 접수되며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조한 시도로, 향후 인사정책의 변화를 기대하게 합니다.

⚖️ 내란·특검·해병대…3대 특검법 의결

같은 날 국무회의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 김건희 씨, 해병대 사건 등과 관련된 3대 특검법이 의결됐습니다. 당시 반대 입장을 보였던 전 정부 인사들도 이 대통령의 차분한 설명에 수긍했다고 전해집니다.

📉 "한 번만 걸려도 끝"…불공정 주식시장 척결 선언

6월 11일, 이재명 대통령은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발표하며 불공정 주식 거래를 뿌리 뽑겠다고 천명했습니다. 직원 과로에 대한 감사 인사도 함께 전하며 공직사회의 건강권을 언급했습니다.

🌧️ 장마철 대비, 기후재난 대응 예고

6월 12일, 이 대통령은 세월호, 이태원, 오송 참사를 언급하며 실효성 있는 재난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인력 충원과 보상체계 개편도 약속했습니다.

🤝 경제 6단체장 + 5대 그룹 총수 간담회

6월 13일, 이 대통령은 경제계 인사들과 첫 만남을 가졌고, 같은 날 연천 상승비룡부대와 통일촌도 방문했습니다. 접경지역 긴장 완화를 위한 조치에도 언급하며 군 장병과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 아들의 결혼식, "평범하지 않은 아버지라 미안하다"

정치가 아닌 개인의 삶. 6월 14일, 이재명 대통령은 장남의 결혼식에서 눈물을 보였습니다. 공개되지 않은 행사였지만, 참석자들 사이에서 따뜻한 분위기로 전해졌습니다.

🕊️ 남북공동선언 25주년, "화해의 시대 다시 열겠다"

마지막으로 6월 15일, 6.15 남북공동선언 25주년을 맞아 이재명 대통령은 대화채널 복원과 위기관리 체계 정비를 약속했습니다. 남북관계 개선을 향한 진심 어린 메시지였습니다.


한 주간 이재명 대통령의 메시지는 분명했습니다. "국정은 국민과 함께, 현실의 문제를 외면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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