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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병하고 있네.'
교육계의 한 어르신이 증강세계관학교의 2023년 겨울학기 커리큘럼을 훑어보고 했던 말이다.
‘학비는 얼마냐’고 물어보셨고 나는 ‘얼마’라고 답을 했다. 그분은 혀를 끌끌 차며 밥은 먹고 사냐고 했다. ‘쉽지 않다’고 했다. 그는 ‘너무 고생이 많다’며 ‘다른 할 수 있는 것도 많을텐데 왜 이런 X고생을 하냐’고 물었다.
나도 나에게 다시 한 번 물었다. ‘왜 이런 고생을 하고 있니?’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56&thread=24r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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