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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ness/덩크슛 도전

나는 덩크를 하고 싶다(1)

by 밝은터_NJT 2009.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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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만으로 38. 점프력도 낮고, 하체도 부실하다키도 175cm 정도. 도무지 덩크를 있는 여건이 아니다. 컨디션이 좋은 농구림에 붙어 있는 네트를 잡을까 말까 정도. 그런 내가 덩크를 있을까?

해보는 거다. 미국 전문가들 가르쳐주는 방식을 따라해보면서 나만의 방식을 찾아볼 것이다. 내가 덩크를 한다면 그건 기적이다. 기적. 기적이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지. 해본다. 도전을 위해 권을 구입했다.

제목은 How to Jump Higher 제임스 피터슨이라는 분이 책이다. 그림으로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 아주 좋다. 책을 공부하면서 열심히 연습할 것이다. 착실히 하면 6개월 안에 림을 잡을 있지 않을까? 1주일 정도 개인훈련을 했는데 이제 네트는 쉽게 잡는 수준이 됐다. 좀 더 높이 떠오를 때까지 나는 이 도전을 하기로 했다. 황당해보이는 무한도전이 시작됐다.




아래 링크는 점프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훈련 동영상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IFr4YHqXxrc
http://www.youtube.com/watch?v=mZ0-qh3j7cY&feature=channel
http://www.youtube.com/watch?v=WgduVkdDRrQ&feature=channel


점프력 향상을 위해 알아야 할 용어(1)

Plyometrics (플라이어메트릭스)
n. exercise involving repeated rapid stretching and contracting of muscles (as by jumping and rebounding) to increase muscle power (빠르고 반복되는 근육의 수축을 통해 근육의 힘을 늘리는 운동) 


나를 자극시키는 동영상(1) - 스퍼드 웹

키 165cm의 스퍼드 웹. 나보다 11cm나 작은 그. 그도 덩크를 하는데...물론 스퍼드 웹은 타고난 점프력을 자랑한다. 그도 하는데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꿈을 갖는다. 나도 덩크슛을 하고 싶다.



나를 자극시키는 동영상(2) - 네이트 로빈슨

키 175cm의 네이트 로빈슨. 나하고 키가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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