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성폭력성 혐오 발언, 사퇴하라

2025년 5월 27일,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 3차 TV토론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여성의 신체 부위를 언급하며 성폭력을 묘사하는 발언을 하여 사회적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이 발언은 지상파 3사를 통해 생중계되었으며, 정치권과 시민사회로부터 강한 비판과 사퇴 요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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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란의 발언과 정치권의 반응

이준석 후보는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에게 "어떤 사람이 여성의 성기에 젓가락을 꽂고 싶다"고 말한 경우, 이것이 여성 혐오에 해당하는지 질문했습니다. 이에 권 후보는 "질문 취지를 모르겠다"며 답변을 피했으나, 이 후보는 "민주노동당은 이런 성폭력적 발언에 대한 기준이 없느냐"고 재차 물었습니다. 이 발언은 이재명 후보의 아들이 과거 온라인에 특정 아이돌을 거론하며 쓴 성폭력 발언을 인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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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계 및 시민단체의 비판

한국여성의전화는 성명을 통해 "이준석 후보가 대선 TV토론에서 여성의 신체에 대한 폭력을 묘사한 표현을 질의를 빙자하여 그대로 내뱉었다"며 "이러한 작태는 결코 용인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정치하는엄마들은 "공중파 방송사들과 온라인 플랫폼에 그대로 생중계된 이준석의 언어폭력에 온 국민이 노출되었다"며 후보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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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파장과 법적 검토

이준석 후보의 발언은 전국민이 지켜보는 생방송 토론회에서 이루어졌으며, 특히 청소년과 여성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일부 시민단체는 이 후보를 아동복지법과 정보통신망법 위반으로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보통신망법 제44조의7은 정보통신망을 통한 음란 정보의 유통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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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연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