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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 히트 행의 의미는

BK Column | 2010/07/08 21:25 | Posted by ICCsports 밝은터

르브론 제임스가 마이애미 히트 행을 결정했고 이는 NBA 지각 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제임스는 8(이하 미국 동부 기준) ESPN-TV 특집 쇼를 통해 히트 행을 발표했다. 마이애미 팬들은 이날 오후 6TV 보면서 환호했고 클리블랜드 팬들은 절망했다. 장면은 ESPN 통해 전국으로 방송됐다.

July 08, 2010 - Greenwich, CONNECTICUT, United States - epa02241974 Handout photo from ESPN showing LaBron James (L), NBA's reigning two-time MVP, as he ends months of speculation and announces 08 July 2010 on ESPN 'The Decision' in Greenwich, Connecticut, USA, that he will go to the Miami Heat where he will play basketball next 2010-11 season. James said his decision was based on the fact that he wanted to play with Dwyane Wade and Chris Bosh.
ESPN과의 인터뷰에서 히트 행을 발표하고 있는 르브론 제임스 (사진=PicApp)

제임스의 히트 행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 일단 히트는 2011 NBA 챔피언 결정전 출전이 유력하다. 히트는 비시즌에 크리스 보쉬와 제임스를 영입해 드웨인 웨이드와 3’ 결정하도록 했다. 보스턴 셀틱스의 3보다 화력이 있어 보인다.

크리스 보쉬(Christopher Wesson Bosh) / 농구선수
출생 1984년 03월 32일
신체 키208cm, 체중107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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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웨이드(Dwyane Tyrone Wade) / 농구선수
출생 1982년 01월 11일
신체 키193cm, 체중96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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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LeBron Raymone James) / 농구선수
출생 1984년 12월 23일
신체 키203cm, 체중113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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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3’ 특징은 이기적이지 않다는 점이다. 제임스는 지나칠 정도로 이기적이지 않은 것에 대해  지적을 많이 받은 선수이고 웨이드와 보쉬도 팀을 위해서라면 에고(ego)’ 집에 던져놓고 경기장으로 향하는 선수들이다. 그렇다고 이들이 화려한 플레이를 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이들이 셀틱스의 3 다른 점은 훨씬 젊다는 있다. 앞으로 오랫동안 NBA에서 군림할 조짐이 보인다.  

NBA 전문가들은 히트가 당장 챔피언이 없다고 평가했지만 현실은 그렇게 가능성이 크다. 히트의 문제는 3 주변에 어떤 선수로 채울 것인가인데 사실 문제도 비시즌 중에 쉽게 해결될 것이다. 베테랑 선수들이 샐러리캡 예외 조항을 타고 히트 유니폼을 입을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레이더 망에 걸려 있는 선수는 앨런 아이버슨이다. 전성기는 지났지만 3 도울 있는 베테랑들이 히트로 몰려들면 히트는 막강 전력을 구축하게 된다.

히트의 동부 컨퍼런스 챔피언 등극은 3 부상만 없다면 너무나 쉽게 예상할 있는 일이다. 그렇다면 서부 컨퍼런스 챔피언이 가능성이 3 연속 NBA 챔피언 등극을 노리는 LA 레이커스는 어떨까. 레이커스는 역시 히트의 가장 걸림돌이다. 코비 브라이언트, 파우 가솔, 앤드류 바이넘, 라마 오덤, 데릭 피셔로 이어지는 라인업은 화려하다. 여기에 비시즌 중에 스티브 블레이크를 영입해 가드진을 가다듬은 레이커스는 마이크 밀러와 같은 3점슈터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피셔와의 계약이 마무리지어지지 않았지만 코비가 피셔는 우승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동료다라고 말했기 때문에 미치 컵첵 레이커스 단장은 조만간 계약소식을 전할 것이다.

June 21, 2010 - Los Angeles, CALIFORNIA, United States - epa02215235 Los Angeles Lakers player Kobe Bryant (L) looks out at fans with his wife and daughters (R), during the Lakers Victory Parade in Los Angeles, California, USA, 21 June 2010. The Lakers defeated the Boston Celtics to claim their second consecutive NBA championship title. Over 500,000 fans lined Figueroa Street as the Lakers players road in flat-bed vehicles through downtown Los Angeles.

히트와 레이커스가 결승에서 맞붙는다면? 조심스럽게 히트의 승리를 예상해 본다. 레이커스의 팀워크도 최상이지만 히트의 워크는 기대 이상이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웨이드, 보쉬, 제임스는 절친이고 성품도 하나같이 팀을 위해서라면 내가 손해보는스타일이다. 당장 좋은 팀워크를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

히트의 시대가 열렸다. 레이커스와의 라이벌 대결은 벌써 기대가 된다. 만약 레이커스가 샤킬 오닐을 베테랑 예외 조항으로 영입한다면 NBA 더욱 흥미로운 리그가 것이다.  [밝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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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zzapsiri.tistory.com BlogIcon Zzapsiri 2010/07/09 17: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론 초창기 히트를 엄청 좋아했었습니다. 글렌라이스, 스티브 스미스가 활약하던 시기... 승리는 좀 적었지만 젊고 패기도 있었고, 무엇보다 히트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무명의 해럴드 마이너가 슬램덩크 컨테스트에서 무지막지한 2단 백덩크에 뻑 가면서 부터였죠~ 이후에 한번 더 슬램덩크 왕좌를 차지하기도 하지만 ^^;

    가드진 보단 포스트를 누가 지키느냐가 더 중요하다 생각이 들지만, 샤크와 웨이드 조합이후, 또 다시 왕좌를 차지할 수 있을지 올 시즌 기대가 됩니다. ^^

    • Favicon of http://iccsports.com BlogIcon ICCsports 밝은터 2010/07/09 1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렌 라이스와 스티브 스미스는 저도
      좋아했던 선수들입니다.
      로니 사이컬리도 당시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해럴드 마이너도 대단한 선수였죠.
      USC 시절에는 제2의 마이클 조던이 될 선수
      라는 칭찬을 받았는데 NBA에서 더 뜨지
      못한 게 아쉬웠습니다.
      마이너는 대학 때 정말 잘 했는데...
      히트가 완전히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
      들고 있습니다.
      기대가 되네요. 댓글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