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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인터뷰] 가수 박정현(Lena Park) 가요계 데뷔 전

인터뷰 | 2009/04/10 15:58 | Posted by ICCsports 밝은터
이 블로그의 필자인 밝은터는 1996년 N미디어라는 회사에 잠시 몸담고 있었습니다. N미디어는 주간지를 만들려고 준비했는데 잡지의 이름은 Weekly E!였습니다. 창간호를 다 만들었지만 배포하지는 못했습니다. 시장성이 전혀 없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세상에 선도 보이지 못했던 거죠.

그 창간호에는 가수 박정현 양의 인터뷰가 실려 있습니다. 창고에 있던 당시 창간준비호를 꺼냈습니다. 지금은 유명가수가 된 박정현 양의 인터뷰 내용을 읽으며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영 중인 것은 스포츠 블로그이지만 박정현씨의 팬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인터뷰는 당시 Weekly E!지의 기자였던 강원준 군이 했고 저는 당시 편집장으로 일하면서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옛날로 돌아가 봅니다.


인터뷰어: 강원준
인터뷰이: 박정현
기획 및 사진: 밝은터 (ICCsports.com 필자)
인터뷰 장소: 남캘리포니아
인터뷰 일시: 1996년 7월 어느날

미국에 살고 있는 우리의 1.5, 2 중엔 뛰어난 재능으로 분야에서 이름을 떨치는 인재들이 있다. 남다른 활동으로 한국인의 위상을 높이며 커다란 활력소를 불어 넣어주는 숨은 들을 찾아 Weekly E에서 심층 취재, 소개하기로 한다.


세계 최고를 꿈꾸는 박정현

Weekly E! 창간호의 스타타운 장식 하기 위해 주자로 내세운 인물은 박리나(한국명 박정현, 23세. Lena Park)양이다. 그녀의 음악을 번이라도 들어본 사람이라면 기자가 세계 최고를 꿈꾼다라고 박정현양을 소개하는 알고 있을 것이다. 화려한 경력과 무한한 재능이 세계 최고의 가수를 꿈꾸는 그녀의 가능성을 말해준다. 가수로서는 물론 연기력과 실력으로도 많은 상을 받았던 정현양은 그야말로 만능 엔터테이너다.

일일이 그녀의 모든 수상경력을 열거할 없고 가장 최근의 권위 있는 개만 예를 들면 1992 Way Out of Broadway Talent Contest에서 2, 이듬해 같은 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1993 LA Classic Jazz Festival에선 타이틀 롤을 맡아 공연하기도 했다. 다음해인 1994년에는 3 Commercial Acting 대회에서 우승해 그곳에 모인 광고 에이전트들과 같이 일할 있는 기회도 있었다. 그러나 바로 다음날 노스리지 지진이 발생해 모든 계획은 무산됐다. 같은 정현양은 세계 미녀들이 예능을 경합하는 1994 International Modeling Talent Association Contest에서 그랑프리를 차지, 그야말로 세계적으로 재능을 인정받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사실 Lena Park이라는 이름은 LA 한인들에게는 결코 낯설지만은 않다. 리나는 1994 1 미주 한인 복음방송 성가 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며 한인 사회에서 화려한 데뷔를 했다. 당시 불렀던 Crying Inside Dying Inside라는 곡은 당시 기독교인들 사이에 인기를 모았다. 그동안 수많은 음반 제작자의 표적(?) 되어 왔음에도 불구, 자신이 크리스천이며 특히 복음성가 가수라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했던 그녀는 혼탁한 상업성으로 물들은 대중음악 세계로 염려해 섣불리 활동하지 않았다. 하지만 자신의 음악세계에 대한 그녀의 포부와 열정은 대단했다.

원대한 포부

평소 크리스천 음악이 일반인들에겐 매력을 끌지 못함을 너무나도 안타깝게 생각한 박양은 대중 음악 못지 않게 다양한 쟝르의 기술과 특성을 지닌 음악을 만들어 같은 메시지를 담아 전한다는 원대한 뜻을 품고 있다. 물론 현실적으로 쉬운 일이 아니다. 개인적으로도 자칫 비판의 대상이 있는 위험스러운 일이다. “일부 그릇된 음악 문화에 빠져 올바른 정서를 잃고 헤매는 젊은이들을 때마다 가슴이 아팠습니다라고 말한 그녀는 아름다운 크리스천 음악이 그들에게 효과적으로 공급되지 못함이 안타깝다 덧붙였다. 그러한 위험을 무릎쓰고라도 자신이 도전해보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박양은 갖고 있다. 실제로 분야의 선구자겪인 가수 Lenny Kravitz 가장 존경한다는 박양은 이와 같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부모님의 전폭적인 지원

박양이 이토록 자신의 재냥을 마음껏 발휘할 있는 것은 무엇보다 뒤에서 적극적으로 밀어준 부모님의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목사님인 부친(박원식 님) 오히려 딸의 그러한 재능을 일찍이 발견하고 개발하는 누구보다 적극적이었다고 한다. “이제는 크리스천들도 제약된 범위에서 벗어나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올바른 문화와 정서를 나눌 때라고 봅니다.” 박원식 목사의 말이다.

매우 진취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아버지답게 딸의 포부에 크게 공감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는 것이다. 부모의 뒷바침 아래 아장자장 걸음마 시절부터 열두 살때까지 발레를 했던 박양은 중고등학교 4 동안은 피아노를 배웠고 8학년 때부터 대학 2년까지는 성악레슨을 받았다.

어려서부터 감정이 풍부해 음악으로든 춤으로든 자신이 느끼는 아름답게 표출하길 즐겼다 정현양을 어머니 박소향씨는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로보고 있었다. 오늘의 리나가 있기까지 내일의 리나를 위해 보이지 않게 지도 격려한 분이 바로 어머니다.

UCLA 필름/영화학과 출신

바쁜 활동을 하면서도 학업 성적 또한 우수했던 정현 양은 전국적으로 귄위를 인정받던 UCLA 필름/영화학과에 당당히 입학했다. “공부요, 힘들어요,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것을 하니까 충분히 해낼 있어요.” 장래에 훌륭한 연출가가 되어 종합 예술을 아름다운 영상에 담고 싶다는 정현양. 원대한 꿈을 안고 학업에 몰두하고 목표를 향해 쉴새 없이 배우고 노력하는 집념의 아가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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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로이스 2009/04/10 1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이쿠 정말 아가얼굴이군요^^
    콘서트 때 가족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대해 이야기하는걸 들은적이 있어요.
    참 괜찮은, 아낌받아야 할 가수임에 분명한것 같아요.

  2. Favicon of http://iccsports.com BlogIcon 밝은터 2009/04/10 2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쌩얼이었는데 귀여웠습니다. 많이 좋아하시나보네요...반갑습니다.

  3. x하루살이x 2009/04/11 2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제 글에 트랙백 달아주셔서 들려습니다. 벌써 10년도 더 지난 때의 글이네요..몰랐던 부분을 알게된 느낌이네요..잘 보고 갑니다...^^

  4. 밝은터 2009/04/11 2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트랙백 보시고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13년 쯤 됐네요...세월이 빨리 갑니다.

  5. 크리스 2009/04/17 0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나 팬카페에서 링크타고 왔어요^^ 잘보고갑니다..정말 귀한 자료인듯..!

    • 밝은터 2009/04/17 0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리나 양이 기쁘게 노래하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크리스님도 기쁨을 전달 받으시겠죠?

  6. keierin 2009/05/17 05: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팬 클럽 사이트에,,소개했어요,,많은 팬분들이 읽을 수 있도록,,좋은 인터뷰 기사 감사합니다...^*^

  7. pieceoflena 2009/05/17 05: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년팬으로서 이런 귀한 인터뷰 정말 감사합니다^^

  8. 대전조각석준 2009/05/17 0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한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

  9. 밝은터 2009/05/17 0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Keierin님, pieceoflena님 대전조각석준님 모두 감사합니다. 댓글은 마음을 기쁘게 합니다. 선플에 감사합니다.

  10. 로티 2009/05/17 1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팬사이트에서 찾아왔습니다. 귀한 자료 올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온 김에 둘러보고 가야겠네요~^^

  11. 정현짝꿍~ 2009/05/17 18: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가요~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 스물살 시절 정현언니 풋풋하군요 ㅋㅋ

  12. 밝은터 2009/05/17 2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티님 정현짝궁님 반갑습니다. 선플! 선플은 마음에 감동을 줍니다! 화이팅!

  13. ♠장원 2009/05/18 0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 가스펠 앨범을 듣던 때가 생각이 나는군요. 그 옛날 자료도 잊지 않고 공유해 주시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ㅎ

  14. LP 2011/05/31 1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행성에서 온 듯한 목소리를 가진 리나박이군요. 1996년 리나라면 한국어를 거의 모를때군요. ㅋㅋㅋ

  15. amigaseoul 2009/09/11 14: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넘 감동적이어서 모셔갑니다!
    밝은터 님 내용감사합니다!

    목소리 들어보니 곧 초대형 세계적인 가수로 등극할것같군요^^

  16. star 2009/10/25 0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정현의 데뷔전 인터뷰가 있었군요.
    좋아하는 뮤지션 중 한 명입니다.
    지금도 박정현의 1집을 듣고 있습니다.
    귀한 게시물 같습니다.
    제 블로그로 가져가겠습니다.
    http://elaneks.egloos.com/
    수고하세요!

  17. :D 2010/01/26 07: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귀한 자료를 볼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제 블로그 http://blog.naver.com/hns0116 으로 링크 가져가겠습니다. 수고하셔요!^^

  18. lena fan~* 2010/03/12 2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에서야 알게 된 것이 조금 아쉽네요
    덕분에 좋은 자료 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카페에 퍼가도 되죠?

  19. 한성필 2010/03/14 2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뷰어분과 현재 친분이 있는데 이 시절을 잘 기억하더군요. 그런데 리나박이 한국에서 유명가수가 되었는지는 모르시더라구요^^제가 알려드렸습니다

    • 밝은터 2010/03/15 1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그렇군요...감사합니다. 인터뷰어분은 잘 지내시나요? 연락이 잘 안되어서....